이재준 수원시장"수원에서 열리는 'LCK 로드쇼 인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
젠지 이스포츠와 KT롤스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3일에는 젠지의 '홈스탠드'로 진행돼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맞대결했고, 4일은 KT의 '홈커밍데이'로 KT와 T1이 격돌했다.
4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수원에 오신 e스포츠 팬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열린 LCK 로드쇼 in 수원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홈팀 KT롤스터와 원정팀 T1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
시에 따르면 '2025 LCK 로드쇼 in 수원'에는 선수단 40여 명이 참가했고, 이틀간 관중 8000여 명이 찾았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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