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당을 버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가입 링크를 공유하면서 "많은 분이 당원으로 가입해 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당원가입을 독려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박정하 의원도 페이스북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가입을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최종 결선까지 갔으나 김문수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최종 결선 투표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56.53%로 1위, 한 후보가 43.47%로 2위였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의 수락 연설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가입 링크를 공유하면서 "많은 분이 당원으로 가입해 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당원가입을 독려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박정하 의원도 페이스북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가입을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서 최종 결선까지 갔으나 김문수 후보에 밀려 탈락했다.
최종 결선 투표에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56.53%로 1위, 한 후보가 43.47%로 2위였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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