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우아한 노무 해결사' 프로그램으로 17개월간 중·소상공인 1230명에게 노무 상담과 교육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아한 노무 해결사는 중·소상공인의 근로기준법 대응을 위해 노무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7월 개시했다.
배민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 관련 기관·단체와 협업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져왔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13일 서울 송파구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는 이정은씨가 노무사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아한 노무 해결사는 중·소상공인의 근로기준법 대응을 위해 노무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7월 개시했다.
배민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 관련 기관·단체와 협업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져왔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