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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엑스티 바이오텍, 미국에서 차세대 유전자 전달 플랫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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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전자·세포 치료제 학회 통해 '유체천공기(Hydroporator®)' 선봬
㈜엠엑스티 바이오텍, 미국에서 차세대 유전자 전달 플랫폼 최초 공개
㈜엠엑스티 바이오텍이 지난 7일~11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27회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merican Society of Gene & Cell Therapy, 이하 ASGCT)' 연례회의에서 차세대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ASGCT는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학회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6천 명 이상의 바이오 업계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연례회의는 8천여 명의 참가자를 유치한 바 있다.

엠엑스티 바이오텍은 이번 학회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개발 장비인 차세대 유전자 전달 플랫폼 '유체천공기(Hydroporator®)'를 공식 석상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유체천공기는 비(非) 바이러스 기반 세포 내 물질 전달 플랫폼으로, ACS Nano, Nano Letters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소개돼 기존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의 개발·생산 패러다임을 전환할 만한 기술로 주목을 받았다.


엠엑스티 바이오텍 관계자는 "차세대 비(非) 바이러스 유전자 전달 기술인 유체천공기는 우수한 전달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가졌으며, 바이러스 및 별도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강점으로 제약 업계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ASGCT 연례회의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더욱 적극적인 기술 홍보를 진행하고, 올 4분기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엑스티 바이오텍은 ASGCT 연례회의에서 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 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T 세포와 자연살해(Natural Killer; NK) 세포 등 인간 일차 면역세포에 유체천공기 기술을 적용한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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