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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곳곳 비…낮 최고 15∼25도, 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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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린 가운데 곳곳 비…낮 최고 15∼25도, 미세먼지 `좋음`
=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5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오후까지 전남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21일부터 이틀간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전북 남부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23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의 유입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권해안은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남부남쪽해상과 남해동부해상 등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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