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새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일 판매량 70만개, 연간 매출액 3300억원에 달하는 hy 주력 브랜드다. 올해 1월 기준으로는 누적 50억개가 판매됐다.
회사는 손흥민과 함께하는 'NO.1의 만남'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오는 5월 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글로벌 축구스타인 손흥민과 시너지를 통해 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국내 1등 발효유 윌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hy 제공
회사측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일 판매량 70만개, 연간 매출액 3300억원에 달하는 hy 주력 브랜드다. 올해 1월 기준으로는 누적 50억개가 판매됐다.
회사는 손흥민과 함께하는 'NO.1의 만남'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오는 5월 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글로벌 축구스타인 손흥민과 시너지를 통해 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국내 1등 발효유 윌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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