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오는 5월 8일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143억 조회수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19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이 진행 중으로 현재 사전등록자는 1200만명을 넘어섰다. 이틀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넷마블은 정식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