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카드 홍보 활동
더블 마일리지·2차 원정대 등 추진
더블 마일리지·2차 원정대 등 추진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호주 여행에 동참할 호주 원정대를 모집,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의 여행지를 답사했다. 참여자들은 맛집 탐방 및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호주 원정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항공권을 비롯한 식비·숙박비 등 참가비 전액을 지원했다.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원정대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션을 성실하게 이행한 9명에게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들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 후기 및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 여행 후기를 각자의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시작으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외항사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카드를 출시한 후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와 호주 원정대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블 마일리지, 엘리트 골드 티어 매칭 및 2차 원정대 프로젝트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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