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 서구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들과 함께 부산에서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 관계자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본받아 함께 실천하고, 나눔 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부와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기부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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