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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BM-트러스트키, 핀란드 노키아(Nokia)에 FIDO 보안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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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BM-트러스트키, 핀란드 노키아(Nokia)에 FIDO 보안키 수출
FIDO 원천기술사 eWBM의 자회사 트러스트키(대표 이진서)가 핀란드 노키아(Nokia)에 FIDO 보안키를 수출하며 북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트러스트키 이진서 대표는 "북유럽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노키아 측으로부터 자사의 FIDO 인증 체계에 대한 검증을 받고 초도물량 투입과 함께, 추가적인 공급판매 기회까지 마련하며 2024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술개발 중심지인 노키아는 잘 알려진대로 근로자 수 8만명에, 함께하는 협력사들까지 꽤 규모가 큰 핀란드 최대의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 2020년 매출만 219억 유로를 달성하며 통신장비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는 노키아에 트러스트키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특히, 북유럽시장은 트러스트키사의 경쟁사이자 하드웨어 인증 보안키 공급업체인 유비코(Yubico)의 본사가 스웨덴에 자리잡고 있는만큼, 국내 통합인증 보안기업의 수출이 그리 쉽지 않았던 시장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번 트러스트키 FIDO 솔루션의 핀란드 노키아 수출은 특히 탄탄한 코어에 대해 높은 호평을 받은 의미 있는 실적이다.

트러스트키 관계자는 "이젠 세계적인 흐름이 된 FIDO 물결에서 가장 화두는 바로 가격 경쟁력이지 않나 싶다. 실제로 타 경쟁사들 역시 그러한 기조를 띄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트러스트키 역시 탄탄한 기술력에 더하여 가격경쟁력과 디자인 퀄리티 향상에 오랜 시간 집중해왔다. 아웃소싱 대신, 보안MCU를 SoC로 직접 공급할 수 있다는 경쟁력으로 시장 포지션을 더욱 넓힐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유비코가 스톡홀름 나스닥에 상장한 점 또한 북유럽시장 전망이 매우 밝음을 뜻하는 지표라 생각된다. 자사 또한 이번 북유럽 수출로 시장에서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에트리(ETRI)와 함께 IoT 국방보안 1차 사업을 마무리한 트러스트키는 이달 2차 사업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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