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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봉에 정년, `킹산직` 하고 싶다"…현대차 400명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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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접수
현대자동차가 상반기에 이어 기술직(생산직) 추가 채용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기술직 채용에 대한 서류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2024년까지 생산직 총 700명 채용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한 차례 기술직 신입사원을 선발한 데 이어 이번에 400명을 추가 채용하는 것이다. 서류와 인·적성,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내년 6~7월부터 울산공장 등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차 기술직의 평균 연봉은 지난 2021년 기준 9600만명에 육박하며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과 복지로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킹산직'이라고 불리고 있다.


현대차·기아 기술직은 업계 최고 임금과 복지 덕에 20~30대 사이에서 '킹산직(킹+생산직)'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는 직장이다. 구직자들 사이에선 이번 채용에 20만명가량의 지원자가 몰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앞서 상반기 채용에서도 약 18만명의 서류 접수가 몰렸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임단협에서는 작년 합의한 규모인 700명보다도 많은 800명의 기술직 신입 채용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어 내년에도 신규 기술직 채용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아 역시 지난달 서류 접수 절차를 받는 등 현재 생산직 300명 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최고 연봉에 정년, `킹산직` 하고 싶다"…현대차 400명 추가 채용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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