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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1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주말…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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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1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주말…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엔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이 되겠고, 낮 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10도 이상,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15도 이상으로 크게 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상과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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