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코웨이는 다양한 ESG 활동 진행, 고객 중심 경영 실천, 제품·품질 혁신, 차별화된 기술 개발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회 및 환경, 협력사와 관련한 ESG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휠체어 농구단, 물빛소리 합창단 등의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중한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개발부터 구매, 회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단계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또 협력사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달 한국ESG기준원 ESG 통합 평가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2022 MSCI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서장원(오른쪽 두번째) 코웨이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코웨이는 다양한 ESG 활동 진행, 고객 중심 경영 실천, 제품·품질 혁신, 차별화된 기술 개발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회 및 환경, 협력사와 관련한 ESG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블루휠스 휠체어 농구단, 물빛소리 합창단 등의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 창출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통해 소중한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개발부터 구매, 회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단계에서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또 협력사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달 한국ESG기준원 ESG 통합 평가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2022 MSCI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받은 바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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