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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크립토랩과 협약 체결..."양자도 K-시큐리티 저력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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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내성암호·동형암호 기반 신제품 상용화 목표
라온시큐어, 크립토랩과 협약 체결..."양자도 K-시큐리티 저력 보인다"
천정희(좌) 크립토랩 대표와 이정아 라온시큐어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라온시큐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가 암호 기술 전문 기업 크립토랩과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반 신제품과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립토랩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100여개의 특허를 등록한 기업으로 천정희 대표(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암호 학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3 세계암호학회(IACR) 석학 회원에 선정된 바 있다.

라온시큐어는 양자내성암호 비즈니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R&D(연구개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암호화된 데이터를 공격해도 뚫리지 않아 안전한 암호체계로 차세대 패러다임을 선도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 중인 역량을 활용해 신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상호협력하며 라온시큐어는 양자내성암호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시큐업 세미나'에서 관련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사장은 "보안 솔루션 리더의 입지를 미래에도 탄탄히 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크립토랩과의 양자내성암호 상용화 협력을 통해 상호 역량을 교류하며 기술 교류 및 협업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차세대 패러다임을 발빠르게 수용하고 앞서서 이끌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K-시큐리티'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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