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학생이 기업 애로사항 해결… 특허청, 아이디어 20건 이전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특허청,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50개팀 수상작..기술이전 학생에 장학금
특허청은 7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제13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제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이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특허 출원과 시제품으로 제작해 기술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33개 기업이 산업현장 과제를 제안했고, 1029개 학생팀이 아이디어를 냈다.

이 중 9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50개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은 '자항식 컨베이어 벨트 유회수기' 아이디어를 제출한 유현빈·소해원(경북기계공고) 학생이 수상한다. 수상작 중 기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20건은 기술 이전된다. 이전된 기술에 대해 기업은 아이디어를 낸 학생에게 기술이전료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수료식, 장학증서 전달, 우수 아이디어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업계에서 원하는 문제 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가진 창의적인 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학생이 기업 애로사항 해결… 특허청, 아이디어 20건 이전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