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STS개발·마스턴APAC, 함께 `시니어 돌봄시설` 투자 나선다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STS개발·마스턴APAC, 함께 `시니어 돌봄시설` 투자 나선다
왼쪽부터 양병우 마스턴 APAC 상무, 황영관 STS개발 부사장. 사진 STS개발

비주거부동산 개발분야의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STS개발과 마스턴투자운용이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 마스턴APAC은 지난 27일 시니어 돌봄시설개발 투자자 모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거분야에도 진출한 STS개발은 시니어돌봄에 대한 수요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에서 보유한 부동산에 시니어돌봄시설을 운영하는 형태의 포트폴리오를 개발했다. 이어 지난 2022년 7월에는 시니어돌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닥과 합작투자법인을 만들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마스턴APAC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파트너쉽까지 갖춘 STS개발은 시니어는 물론 전연령층의 돌봄시설통합플랫폼 현실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TS개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 가속화로 시니어들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의 중요성은 상식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라며 "실버타운과 요양병원 등 시니어 시설뿐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모든 연령층의 필요에 부응해 부동산 및 운영비즈니스 개발을 고도화하고 투자자의 이익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APAC은 마스턴투자운용이 2022년에 싱가포르에 설립한 해외법인이다. 설립 후 약 12개월 동안 약 600명에 이르는 싱가포르 소재 투자자 및 부동산관계사와의 미팅을 통해 주요 투자기준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양병우 마스턴APAC 상무는 "해외부동산 사모펀드(Private Equity) 회사에 근무하면서 싱가포르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및 호주 학생기숙사 투자/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 시니어돌봄서비스도 유사한 방식의 투자기법을 적용해 투자자모집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에 설립된 STS개발은 대형마트와 복합판매시설, 리빙파워센터, 오피스텔, 물류센터 등 전국 50여개 이상의 상업용부동산을 개발해온 디벨로퍼다. 최근에는 청량리힐스테이트더퍼스트, 신설동자이르네 등 오피스텔 개발과 케어, 시니어부동산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