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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시상… 환경장비 에이런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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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23 현대건설 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15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 진행 중인 시상식은 건설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122건의 기술과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친환경 기술 4건과 스마트 건설 기술 2건, 공종별 혁신 기술 9건 등이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환경처리 장비 및 필터 전문기업 에이런에게 돌아갔다. 에이런은 자동 세정 기능을 결합해 막히지 않는 수처리용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그래핀 신소재 필터막을 사용한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염분, 유해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필터 교체 주기가 길고 약품 사용량이 적다는 점에서 경제성과 편의성,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수상 기업에 포상금과 동반 성장 협력 기금을 통한 연구비 지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의 기술개발 협력 등 혜택을 제공하고, 기술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지원해 해당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해 사업화 기회도 부여할 방침이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시상… 환경장비 에이런 `최우수상`
현대건설 2023 기술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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