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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힘주는 네이버, `종합 A+` 획득…SME와 상생 기획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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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힘주는 네이버, `종합 A+` 획득…SME와 상생 기획전도
네이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한국ESG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배구조와 사회 부문은 지난해 A 등급에서 올해 A+ 등급으로 상향, 환경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경영 정책 개정, 사내 고충처리 채널, 조직효과성 진단을 통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7대 ESG 전략 전반에 걸친 중장기 목표를 공개한 것이 주요했다.

네이버는 최근 ESG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에는 파트너와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네이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해 동반성장·ESG 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그 결과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이사회와 위원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평가·이사회 역량구성표 공개 등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한 PPA(직접전력거래계약)를 체결했다.
플랫폼 파트너인 SME(중소상공인)와의 상생도 꾀한다. 네이버는 다음 달 5일까지 'SME 브랜드 런처'에 참여한 사업자들을 위한 특별기획전을 상생 전용관 '나란히가게'에서 진행한다.

네이버는 지난 7월 '프로젝트 꽃'의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으로 SME의 브랜드 자산 구축을 지원하는 '브랜드 런처'를 시작했다. 상품을 직접 생산하고 고유의 스토리를 갖춘 푸드 사업자를 선발해 브랜드 진단·컨설팅, 전문 코치 등을 제공하며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게 골자다. 이번 상생 기획전에서는 가을을 주제로 SME들의 상품을 소개한다.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는 "'브랜드 런처' 참여 이후에도 사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SME가 브랜드로 스케일업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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