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콤시드코리아의 MUC, 이지테크핀의 STIK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콤시드코리아는 싸이칸홀딩스를 모태로 한 일본 상장사 콤시드의 자회사로, 콤시드의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콤시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프로젝트와 함께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로 MUC(Multi Universe Central)를 진행하고 있다. MUC 토큰 프로젝트는 게임, NFT 등 다양한 탈중앙화 콘텐츠를 연결하여 무한한 세계로의 확장을 꾀하는 콤시드코리아와 마찬가지로 콤시드의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의 일본 회사인 해시링크의 합작 프로젝트이다. MUC 생태계에 속한 프로젝트로는 일본 해시링크의 대표적인 PFP 프로젝트인 TMHC(Tokyo Mongz Hills Club)가 있고, TMHC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PFP 프로젝트 PEACHz.MOMO가 올해 10월 민팅을 앞두고 있다.
이지테크핀은 블록체인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셜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한 '스타이카 월렛' 서비스와 챌린지형 M2E앱 '가자고'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지테크핀은 지난 4월, 한국가상자산평가인증원에서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써 최근 P2E앱 '디펜고'의 베타버전이 해외출시되었다.
이지테크핀 관계자는 "스타이카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여러 분야의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될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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