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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코드, 베트남 게임 개발사 발굴 주력…"글로벌 점유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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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코드, 베트남 게임 개발사 발굴 주력…"글로벌 점유율 높인다"
지난 14일 베이글코드가 주최한 '베트남 게임 네트워킹 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글코드 제공

베이글코드가 글로벌 게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베트남 소재 유망 게임 개발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베이글코드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게임 개발사, 투자사를 대상으로 '베트남 게임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베트남 게임 네트워킹 데이'는 현지 유망 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협업하려는 취지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현지 게임 개발사, IT(정보기술) 기업, 투자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게임 개발·운영, 마케팅 성공과 실패 등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활발하게 소통·교류하며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베이글코드는 지난해 개최한 첫 네트워킹 행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게임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올해 3월 베트남 법인으로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베트남 게임 네트워킹 데이'가 현지 게임 산업 관계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비즈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례화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베이글코드는 산하 6개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서 연내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장르를 다변화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준영·윤일환 베이글코드 공동대표는 "베트남 게임 시장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만큼 현지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브랜드를 높이고 협업 기회를 도모할 것"이라며 "주요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새로운 장르의 다양한 신작들을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해 글로벌 입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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