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선풍을 일으키는 AI(인공지능)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가속시키는 노코드·로코드 플랫폼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지원하는 사례는 찾기 힘들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웨비나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연동 및 CI·CD(지속적 통합·배포) 자동화 등의 기능으로 기업의 복잡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노코드·로우코드 지원 슈퍼앱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연을 통해 기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개발 플랫폼과 자사 플랫폼을 비교하는 시간도 가진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인텔의 'ISV 티타늄 파트너'로, 이번 웨비나에서는 인텔이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통한 데이터베이스와 인메모리 데이터분석 가속기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김현우 티맥스클라우드 상무는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기업은 노코드 플랫폼과 CI·CD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해야 한다"며 "티맥스클라우드는 백엔드 노코드 플랫폼인 슈퍼DX,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 구현을 도와주는 슈퍼PX,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슈퍼ITAM 제품을 통해 기존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IT 실무자까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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