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소재 14개 클러스터 `통합 플랫폼` 만든다

과기정통부, 인체유체물 등 14개 클러스터
지식검색부터 분양신청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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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재 14개 클러스터 `통합 플랫폼` 만든다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바이오 소재 원스톱 플랫폼' 개념도

과기정통부 제공

바이오 연구·산업 혁신을 뒷받침하는 14개 바이오 소재 관련 정보 검색부터 분양 신청까지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제1차 범부처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환경부, 해수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14대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 소재자원은행 관계자 등이 참가해 각 클러스터 현황을 공유하고, 중장기적 육성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는 병원체, 모델동물, 종자, 야생생물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의 효율적 통합 관리와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소재별 소재자원은행 거버넌스를 의미한다.

정부는 부처별로 관리해 오던 기존 자원은행(274개)을 범부처 14대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로 재편해 육성하고 있다. 특히 클러스터별 책임부처를 지정해 클러스터 내 소재자원은행 간 협력 네트워크(중앙은행-거점은행-협력센터)를 구축했고, 향후 거점은행과 협력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소재 특성 정보와 효능, 약리, 유전체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별 전문포털을 연계한 통합 플랫폼으로 2026년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바이오 소재의 경제적 가치 조사 결과, 바이오 소재 원스톱 플랫폼과 연계될 바이오 연구 데이터 플랫폼인 '국가 바이오 연구 데이터 스테이션(K-BDS)' 구축 현황, 소재자원은행 운영 국제표준 도입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혜 과기정통부 생명연구자원과장은 "앞으로 바이오 연구소재 활용기반 조성 사업이 연구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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