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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경품… 은행들 `월드컵 이벤트`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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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이 본격 막을 올리면서 은행권도 결과 예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거나 응원 이벤트를 펼치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축구 팬들로선 대표팀을 응원하고 결과를 예측하면서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은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금리를 적용하는 특판 '베스트11 적금'을 내놨다.

6개월 만기 기준 기본금리는 연 2.8%(세전)다. 우리 대표팀이 16강과 4강에 진출할 경우 각각 3.20%포인트, 7.7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1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가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최대 납입할 수 있는 월 적금액은 20만원으로 6개월간 유지시 원금은 120만원, 이자는 세금 제외 3만2000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한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로 축구관람과 함께 배달음식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 땡겨요를 통해 치킨을 주문할 경우 모든 치킨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월드컵 팬들을 위해 '우리의 승리 WON해' 행사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우리 원 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를 예측해 적중 시 추첨을 통헤 매 경기 삼성 네오 QLED 8K 85인치 1대를 총 3명에게 준다. 또 '응원댓글' 이벤트는 월드컵 예선 경기 기간 우리원뱅킹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의 각 예선 3경기 당일마다 교촌치킨 모바일 쿠폰을 경기별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추첨해 제공한다.




SC제일은행도 '대한민국 경기 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벌인다.
12월2일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 뱅킹에서 각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승리 예측에 성공하면 카카오페이 3만 포인트를 주고 무승부나 패배 예측에 성공하면 카카오페이 1만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케이뱅크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치킨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케이뱅크 앱에서 다음달 1일까지 요기요 할인 쿠폰과 치킨세트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예선 경기 날에 맞춰 각 100명을 추첨해 총 300명에게 2만6000원 상당의 치킨세트 기프티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우대금리·경품… 은행들 `월드컵 이벤트` 킥오프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올리면서 은행권도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참가 국가 국기가 등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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