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8일 개최된 제17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청년들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있게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 현황 파악,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전달·제언, 청년정책 참고사항의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단원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다음달 12일까지 자문단 단원을 공개 모집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해 11월 중 출범·운영할 계획이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청년들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있게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 현황 파악,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전달·제언, 청년정책 참고사항의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단원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다음달 12일까지 자문단 단원을 공개 모집하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해 11월 중 출범·운영할 계획이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