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대 규모의 아울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주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지하 1층 주차장 내 물류를 하역하는 공간에 서 있던 차량 근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물류차량에서 난 것인지 물류차량 근처에서 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대전시소방본부는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매장 오픈이 오전 10시 30분이라 주차장에 고객이 들어오진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대전점. 연합뉴스
2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지하 1층 주차장 내 물류를 하역하는 공간에 서 있던 차량 근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물류차량에서 난 것인지 물류차량 근처에서 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대전시소방본부는 현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라며 "매장 오픈이 오전 10시 30분이라 주차장에 고객이 들어오진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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