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중 최연소 멤버로 다양하고 활발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하나금융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과도 부합된다고 하나은행은 전했다. 하나은행은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를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 합'은 △자산관리 서비스인 '합계부' △보유자산을 상세히 진단해 본인의 재테크 스타일을 알려주고, 상위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참고할 수 있는 '자산관리스타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배우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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