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스타 발돋움 `영광의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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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스타 발돋움 `영광의 9년`
6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달 10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각 기준 0시) 데뷔 후 9년간의 활동을 집대성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2013년 데뷔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동 세대가 공감하는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친근한 소통방식으로 세계 음악시장을 평정한 글로벌 슈퍼스타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숙한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열정적이고도 응집력 높은 팬덤이 구축되면서 빠르게 주류 팝 시장을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영역을 크게 확장했다. 특히 2020년부터는 각종 앨범차트 정상을 석권하면서 연이어 대기록을 써내려갔다.

그해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400만장 이상의 기록적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 5대 음악시장(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 곡들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며 방탄소년단의 커리어에 여러모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시아 지역, 또는 일부 팬덤에서만 소비된다는 편견을 깨고 세계 최정상의 팝 스타로서 위상을 굳히는 발판이 됐다.이들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잇따라 성적을 내며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후보로 지명됐고, 지난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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