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6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현대엔지니어링, 6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시행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전경.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업무의 시작과 종료 시간을 근로자의 결정에 맡기는 유연근무제다.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근무 시작·종료 시간의 범위를 넓히고 협업을 위한 의무 근무시간대를 결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 다만 한 달을 기준으로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회의나 원활한 업무협조 등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전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시간인 '코어타임'(Core Time)을 적용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직원의 88%가 이공계 엔지니어고, 53%가 MZ세대로 구성돼 있어 자유롭고 유연한 업무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개선과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