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건의 특허는 △SIEM 솔루션 환경에 부합하는 경보 규칙(룰)을 최적화하는 기술 △실시간 스트리밍 분석과 배치 분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두 분석 기법을 혼용해 이기종 보안 솔루션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보안 이벤트를 상관 분석하는 기술 △동적 URL 생성을 통해, 보안 데이터 수집 전용 프로그램인 에이전트(agent)가 온라인에서 호스트에 자동 설치될 수 있게 지원하는 기술이다. SIEM 솔루션의 경보 생성 및 상관 분석 효율성·설치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보안 기업 최초로 SIEM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SIEM 솔루션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SIEM 솔루션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모든 조직이 강력한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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