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이준석 "安 후보와 단일화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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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이준석 "安 후보와 단일화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말이죠…"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보다 더 시급한게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은 일시적이라 생각한다면서 "우리 후보(윤석열 대선 후보)가 상당 부분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로 최근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후보가 각각 본인들의 공약을 알리는 데 성공한 반면 안 후보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지지율 일시적이라 생각

윤석열 후보가 상당부분 흡수할 것

지금은 외부보다 내부 단일화 더 중요




안 후보의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젊은 세대가 윤 후보에게서 일시적으로 이탈하면서 안 후보에게 이전됐다고 분석하면서 안 후보는 정치공학이나 단일화, 양비론 정도만 언급되고 있다고 평가절하했다네요. 이 대표는 이어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생각하기 전에 당내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홍준표 전 대표와의 단일화 아닌 단일화가 우선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주 중으로 윤 후보가 홍 전 대표와 접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면서 "홍 전 대표 그리고 유승민 전 대표 같은 우리 당내 단일화 대상들과 먼저 단일화를 끌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내부 단결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人사이더] 이준석 "安 후보와 단일화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게 말이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둘은 이날 2022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참석차 현장을 찾았다가 만났다. 연합뉴스



이번주 윤석열·홍준표 접선 계획

유승민과 단일화도 끌어내는게 우선




한편 이 대표는 김종인 전 총괄선대본부장를 만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우호적인 느낌을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좀 유치하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러면서 "제가 더 자주 뵀을 것 같은데 제가 받은 인상이랑 다르다"며 "(박 의원은) 최근 이 후보 20대 지지율이 왜 빠지나 좀 연구 했으면 좋겠다"고 직격했다네요.

요즘 대선 후보 지지율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는 2030에게 박빙을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대선이 불과 2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접어들게 되면 더 치열한 대선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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