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 상권 활력 불어넣는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추진

중기부, 상권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 지원
인천 중구 등 5곳 '상권르네상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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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쇠퇴한 지역상권 활성화와 상권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전환에 따라 상권의 디지털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선정 지역은 상권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복합체험판매 라운지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기존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된 구역은 신청할 수 없다. 권역별 최대 1곳만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지자체는 다음달 30일까지 관할지역 시·군·구를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관심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와 함께 인천 중구, 경북 안동, 경북 경주, 경남 밀양, 광주 동구 등 5곳을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로 우선 확정했다. 5개 지역에는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5년 간 120억원 규모의 환경 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

장세훈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디지털화를 통해 침체된 상권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쇠퇴 상권 활력 불어넣는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추진


인천 중구 등 5곳이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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