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네트워크 정보보호원(이하 ENISA)은 전 세계의 정보보안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한 사이버보안 교육 및 기술 함양을 위해 '2021 ICC)'와 아시아 지역 예선으로 'ACSC 2021'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ICC는 EU의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기구인 ENISA가 주최하는 첫 CTF 대회로 전 세계 권역별로 지역 예선을 치르고, 지역별 우승자로 단일팀을 선발해 ENISA가 위치한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2022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예선인 ACSC는 일본 시큐리티 캠프가 주최하며, 한국의 K-BoB 시큐리티 포럼, 대만의 AIS3, 싱가포르의 Div0, 베트남의 VN시큐리티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대회는 jeopardy style이며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ACSC 최종 우승자에겐 그리스에서 진행하는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방법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ICC는 EU의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기구인 ENISA가 주최하는 첫 CTF 대회로 전 세계 권역별로 지역 예선을 치르고, 지역별 우승자로 단일팀을 선발해 ENISA가 위치한 그리스 아테네 현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2022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예선인 ACSC는 일본 시큐리티 캠프가 주최하며, 한국의 K-BoB 시큐리티 포럼, 대만의 AIS3, 싱가포르의 Div0, 베트남의 VN시큐리티 등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대회는 jeopardy style이며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ACSC 최종 우승자에겐 그리스에서 진행하는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방법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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