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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서 버섯 채취하다 벌에 쏘인 60대, 결국 숨져

 입력: 2021-08-22 22:01 박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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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18분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60대 A씨가 벌에 쏘였다.

심정지 상태에 있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결국 병원에서 숨졌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영동서 버섯 채취하다 벌에 쏘인 60대, 결국 숨져
헬기로 환자 이송하는 119구조대. <영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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