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에 의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중부 내륙·전라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등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나아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만조 때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ｍ, 서해와 남해 0.5∼2.0ｍ로 예상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중부 내륙·전라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 산지 등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나아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만조 때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ｍ, 서해와 남해 0.5∼2.0ｍ로 예상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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