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이내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고갈 등으로 생존율이 저하되어 지속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3~7년 차의 기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모델 개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위해 소요되는 자금이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담은 마케팅 업무가 필요한 기업의 비즈니스를 파악하여해당 업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대행사를 무료로 매칭해주는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담의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대행사를 찾고 있는 기업들은 적합한 대행사를 손쉽게 매칭 받을 수 있고, 광고대행사는 새로운 광고 수주의 기회 및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서비스 영역의 확대와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처리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담 김연호 대표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더불어 전담 매니저들의 밀착 관리에 대한 고객 이용 편리성이 마담의 지속 성장에 대한 원동력이 되어 주었다."고 밝히며, "서비스 영역 확장에 따른 분석 솔루션과 개발을 추진하여 더욱 정교한 서비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전했다.
한편, 마담은 최근 누적 거래액 500억을 돌파하였으며, 광고대행사 기업 정보 분석 및 성과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행사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제 10 - 1751925호)를 등록한 바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