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와 보안,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가시성 제공
'넷스카우트 3.0세대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레거시, 가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인프라스트럭처 전체에 걸쳐 일관된 네트워크와 보안,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가시성에 기반한 인프라 운영과 함께 위협감지·대응을 위한 환경을 지원한다.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ISNG(InfiniStream NG) 기반으로 개발됐다. ISNG는 ASI(어댑티브 서비스 인텔리전스) 기술로 미가공의 네트워크 패킷을 인덱스가 첨부된 메타데이터 즉, 통계지표 데이터로 변환해준다. 이를 통해 물리환경과 가상환경,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관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어 확장 메타 데이터에 추가적으로 ISNG 플랫폼이 최적화된 로우 패킷(Raw Packet)들을 저장하는 방식이다.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의 중앙 콘솔인 사이버 인베스티게이터(Cyber Investigator)는 ISNG에 의해 수집된 스마트 데이터, 네트워크 베이스라인, 서드파티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해 모든 종류의 사이버 위협을 감지해 가시화·분석해 준다. 또 보안 분석가들이 복구와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문제분석을 해 준다. 랜섬웨어나 피싱에 감염된 호스트를 탐지·분석해 내부의 모든 IT 자원을 한눈에 보여준다.
씨플랫폼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 분석과 서비스 성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며 "기업·조직의 사이버 보안 인프라에 완전히 통합돼 강력하고 정확한 보안 체계를 제공한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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