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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이네이션·에보소닉·디신통코리아·인공지능 H&B 디바이스 개발 및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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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이네이션·에보소닉·디신통코리아·인공지능 H&B 디바이스 개발 및 운영 협약
사진= 왼쪽부터 디신통코리아 장펑 대표이사, 에보소닉 최재영 대표이사, 에이아이네이션 이상은 부사장

㈜에이아이네이션은 ㈜에보소닉, ㈜디신통코리아와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제조·유통 플랫폼인 '글로벌 인공지능 코크리에이션 플랫폼(AI Co-creation Platform)'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 H&B(Health and Beauty)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글로벌 유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아이네이션(대표이사 곽지훈)은 서울대 NCIA 연구실 딥러닝 R&D 인력이 창업한 산업 AI 플랫폼 기업이며, ㈜에보소닉(대표이사 최재영)은 자사의 세계적 음향 진동 기술이 적용된 뷰티케어(바디/두피/스킨케어 등) 기기 및 헬스케어(물리치료, 신경 및 재활치료, 수면테크 등) 기기의 제조 및 개발, 국내외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신통코리아(대표이사 장펑)는 중국 최대의 휴대전화 전문 체인 기업 중국 디신통(Dixintong)의 자회사로서 한국내 UP+ 브랜드 매장을 기반으로 중국 본사와 한국내 O2O 판매 비즈니스(크로스보더)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는 12,000여 개 매장과 자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하여 30.000여 개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 코크리에이션 플랫폼은 신제품 개발·시장 조사·시제품 테스트·크라우드펀딩·제품 유통의 전 과정을 글로벌 현지 고객 참여와 AI 분석을 통해 진행하는 B2B2C 플랫폼이다. 시제품 단계부터 글로벌 현지의 잠재 고객을 참여시켜 피드백 빅데이터를 얻고, 다각적인 인공지능 예측분석을 통해 디자인·제조·마케팅·유통 과정을 진행한다. 따라서 현지 소비자 트렌드와 문화를 반영한 최적 제품 개발과 마케팅 가능하여 현지 시장 성공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핵심 기능으로서 에이아이네이션의 산업 AI 플랫폼의 다양한 분석 기능이 적용되어 현지 소비자의 요구사항(spec)과 고객 체험을 정확히 파악하여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OEM/ODM에 비해 신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개발되는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제조 강국인 한중 양국 기업의 기획·디자인·제조 핵심역량을 시너지 있게 결합할 수 있게 되어, 양국 소비재 상품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판둬둬, 엄선몰 등 최근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C2B 전자상거래 플랫폼(제조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의 확장형 글로벌 C2B 플랫폼으로서, 한국 기업과 중국 소비자, 중국 기업과 한국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되어 국내 기업의 중국 C2B(Customer To Business) 시장 진출도 가능하다.

플랫폼을 통한 선도 프로젝트로 ㈜에보소닉이 국내 미용시장에서 O2O 미용 시장의 강자인 ㈜비에이치엘(대표이사 김영훈)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음향 진동 H&B 디바이스들을 디신통의 중국 유통망을 중심으로 글로벌 론칭할 계획이며,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에보소닉 최재영 대표이사는 "에버소닉은 세계적 음향 진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어려웠다. 현지 소비자와 유통망의 요구에 인공지능 코크리에이션 플랫폼을 통하여 실시간 대응할 수 있다면 글로벌 히트 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국내 소비재 기업에게 중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유통에 대한 선진화된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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