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전체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63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근린상권과 대형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 23㎡(스튜디오 타입)와 전용 27㎡(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은 임대수익 보장제가 적용된다.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내 집 마련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는 전용 36㎡와 전용 44㎡에는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졌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으며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단지 내 상가는 근린 상권과 대형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주변으로 유호엔시티와 푸르지오가 가깝게 위치하는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대표 상권 형성에 따른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