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아 충북 진천에 짓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이달 분양된다.
5일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115㎡ 400세대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4베이·남동향 위주로 설계되고 넓은 동간 배치가 적용돼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돼 원스톱 세탁존, 대형 펜트리장,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이 마련된다.
단지에서 진천IC(중부고속도로)가 반경 2.5㎞ 거리로 가까워 청주, 충주 및 안성시까지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2㎞ 내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이 있으며 34번과 17번 국도를 통해 인근 산업단지(송두일반산업단지, 산수일반산업단지, 신척 일반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삼수초,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 우석대(진천캠퍼스)가 있으며 진천 전통시장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성모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진천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조성을 통해 향후 진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