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출신 진영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BH엔터테인먼트는 진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진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영은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하기 앞서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영화 '눈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잠재력 있는 '배우돌'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영화 '야차' 개봉도 앞뒀다.
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이 소속돼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갓세븐 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8일 BH엔터테인먼트는 진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진영이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영은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하기 앞서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 영화 '눈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잠재력 있는 '배우돌'로서의 입지를 넓혀갔다.
영화 '야차' 개봉도 앞뒀다.
진영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이 소속돼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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