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2021년 글로벌 헬스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면서, 신신제약의 60여 년 역사를 기념하고자 세종 공장 내 역사관(사진)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 공장 관리동 1-2층에 조성된 역사관은 회사 내외부에 흩어져 있던 신신제약 관련 기록을 모으고,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로 평가 받는 신신제약 60년사를 되새기기 위해 조성됐다.
역사관에는 1959년 설립 이후 신신제약이 겪어온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순간들, 성장 과정과 함께 대표 제품인 '신신파스'의 개발 과정, 주요 원료, 초기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의 변천사 등이 사진 등의 기록물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역사관 개관식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에는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도 참석해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던 창업 초기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신신제약 세종 공장에 조성된 역사관 모습. 신신제약 제공
세종 공장 관리동 1-2층에 조성된 역사관은 회사 내외부에 흩어져 있던 신신제약 관련 기록을 모으고, 대한민국 파스의 역사로 평가 받는 신신제약 60년사를 되새기기 위해 조성됐다.
역사관에는 1959년 설립 이후 신신제약이 겪어온 다양한 위기와 기회의 순간들, 성장 과정과 함께 대표 제품인 '신신파스'의 개발 과정, 주요 원료, 초기 제품부터 현재 제품까지의 변천사 등이 사진 등의 기록물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역사관 개관식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에는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도 참석해 '국민의 통증을 덜어주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왔던 창업 초기 마음가짐을 떠올리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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