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이면 금거래... 2000원 어치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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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불안정할 때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는 올라간다. 이 단순한 논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소액으로 금을 거래할 수는 없었다. 최근 금투자에 대한 수요가 올라가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나 금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윈골드'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윈골드는 제1금융권 은행과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에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은행 입출금,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이용해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고객은 윈골드가 제공하는 가상계좌에 입금해 금을 구매하고, 구매한 금을 되팔고 받게 되는 충전금을 본인 계좌로 출금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KRX금시장은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지만 개인간거래(P2P)방식으로 매도자와 매수자가 존재하고 거래가격이 일치해야만 거래가 가능했다. 금거래 모바일 플랫폼인 윈골드는 기업-소비자간 거래(B2C)방식으로서 고객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국제 시세에 따라 거래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윈골드는 첨단화된 금 거래 시장을 조성하고 각국의 조폐기관이 제작한 금화 제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윈골드는 금을 0.001oz 단위(약 2000원 가량)부터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윈골드는 귀금속의 공급부터 보관, 보증 방식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보안과 신뢰성을 높였다. 글로벌 귀금속 관련 기관·유수 브랜드와의 제휴로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금의 가격과 순도, 보관 방식에 있어 경제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앱에서도 2단계 인증을 통해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윈골드에 로그인할 경우 회원가입시 등록한 전화번호로 전송되는 인증번호를 입력해야만 가능하다. 윈골드에 들어가면 각 귀금속 별로 포트폴리오 현황이 공개되고, 하단의 메뉴에서 주요메뉴가 소개된다. 앱에서 금거래 버튼을 클릭하면 VaultChain Gold 거래 화면으로 이동되고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구매량을 선택해 확정하는 간단한 과정이 진행된다.

볼트제인골드(VaultChain Gold TM)는 디지털 거래를 통해 현물 금을 1:1로(해당 중량의 99.99% 금을 직접) 소유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볼트제인골드(VaultChainGold TM)는 글로벌 귀금속 딜러들이 취급하는 금으로 국내에서는 윈골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윈골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금 거래와 소유권에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먼저 윈골드에서 거래되는 금은 글로벌 귀금속 딜러 'Kitco (Kitco Metals Inc.)'가 공급하는 순도 99.99%의 금이다. 'Kitco'는 귀금속 현금결제의 기준이 되는 시세를 제공하는 캐나다 기업으로, 윈골드는 국내 최초로 'Kitco'와의 금 직접 거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실시간 반영되는 금 시세를 기준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에 금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윈골드만의 특징이다.

사용자가 구입한 금은 캐나다 화폐를 제작하고 금화 등 귀금속 제품을 공급하는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며, 온라인으로 구매한 중량에 해당하는 금의 소유권을 캐나다 왕립 조폐국에서 보증한다. 윈골드의 금 거래 시스템인 △Kitco의 공급 △윈골드에서의 거래 △캐나다 왕립 조폐국의 보관 및 소유권 보증 등의 생태계는 미국 트레이드윈드(Tradewind Markets)가 캐나다 왕립 조폐국과 함께 구축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금 거래 시스템 '볼트체인(VaultchainTM)'을 통해 구현됐다. '볼트체인 (VaultchainTM)'은 귀금속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귀금속 거래 생태계로, 금 거래 내역과 소유권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록돼 안심하고 금 거래를 할 수 있다. 윈골드를 통해 금을 구입한 사용자는 설령 윈골드가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Kitco와 같이 볼트체인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본인 인증을 한 후 구매한 중량의 순도 99.99%의 금을 직접 수령할 수도 있다.

한편 KRX금시장은 모두 구매한 금을 골드바 형태로 인출이 가능한데, 윈골드의 경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금화로 인출 가능하여 "가치의 저장" 뿐만 아니라 "브랜드 컬렉션"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차별성이 있다. 윈골드는 향후 금 뿐만 아니라 은, 플래티넘, 팔라디움 등의 귀금속 제품 전체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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