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대학인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올해 강의, 학생지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 교수, 학생, 학사 담당자 등을 선정,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교수상'은 장희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캠퍼스 등 28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소속 캠퍼스로부터 추천 받은 교수에게 수여하는 '우수강의 및 현장 연구상'은 장연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스쿨, 김해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등 41명의 교수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학생에게 수여하는 '연구논문상'은 기술이전과 기술료 수입 성과를 거둔 이민지 학생(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캠퍼스), 간암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문선주 학생(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등 17명이 받았다.
'연구논문 지도상'은 김건화, 손명진 교수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김이환 UST 총장은 "앞으로 교육 시스템과 학사 운영 혁신을 통해 UST 구성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장희동 교수
최우수 연구논문상을 수상한 문선주 학생
최우수 연구논문상을 수상한 이민지 학생
'우수 교수상'은 장희동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캠퍼스 등 28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소속 캠퍼스로부터 추천 받은 교수에게 수여하는 '우수강의 및 현장 연구상'은 장연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스쿨, 김해동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등 41명의 교수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학생에게 수여하는 '연구논문상'은 기술이전과 기술료 수입 성과를 거둔 이민지 학생(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캠퍼스), 간암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문선주 학생(한국생명공학연구원 스쿨) 등 17명이 받았다.
'연구논문 지도상'은 김건화, 손명진 교수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
김이환 UST 총장은 "앞으로 교육 시스템과 학사 운영 혁신을 통해 UST 구성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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