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자동차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을 방문해 신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사업장은 과거 롯데첨단소재 본사가 있던 곳으로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현대자동차 제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그룹 제공>
25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을 방문해 신 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사업장은 과거 롯데첨단소재 본사가 있던 곳으로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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