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만도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포드사 자율주행기술 부문 브랜드필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포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다. 포드는 매년 'WEA'에서 브랜드 필러스 키워드를 주요 수상명으로 해당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브랜드 필러스는 4개 부문으로 이 중 만도는 '자율주행기술' 부문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안전성 부문에서 이 상을 받았다.
포드가 인정한 만도 제품은 STO다. 이는 차량 운전(조향)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대형 트럭에 탑재된다. STO는 현재 만도 아메리카(MCA)에서 생산해 포드사에 현지 공급 중이다.
조성현 수석부사장은 "2년 연속 브랜드 필러상 수상은 최고 영예"라며 "포드와는 전략적 파트너로 조향 시스템 측면 솔루션뿐 아니라 제동 시스템 전장화 기술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경기 판교 소재 만도 글로벌 연국개발 센터.<만도 홈페이지>
이 상은 포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다. 포드는 매년 'WEA'에서 브랜드 필러스 키워드를 주요 수상명으로 해당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브랜드 필러스는 4개 부문으로 이 중 만도는 '자율주행기술' 부문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안전성 부문에서 이 상을 받았다.
포드가 인정한 만도 제품은 STO다. 이는 차량 운전(조향)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대형 트럭에 탑재된다. STO는 현재 만도 아메리카(MCA)에서 생산해 포드사에 현지 공급 중이다.
조성현 수석부사장은 "2년 연속 브랜드 필러상 수상은 최고 영예"라며 "포드와는 전략적 파트너로 조향 시스템 측면 솔루션뿐 아니라 제동 시스템 전장화 기술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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