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작년 10월 기준 1만 2229건이었던 전세 거래량이 올해는 3562건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저금리 상황 속 전세의 월세화, 치솟는 전세·월세값 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매우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이러한 규제들을 떠 안아야 하는 서민들은 집 사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형편이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아파트 가격은 날이 갈수록 오르기만 하고, 노후에 고정 수입이 없어질 경우 매달 지출해야 하는 월세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오피스텔을 통해 내 집 마련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아니기 때문에 자금 출처 기재 의무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규제가 시행되기 며칠 전 부터 관련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시가표준액 1억원대 이하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실입주금 3천만원대 등의 파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원타워5차'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목돈을 마련해 주거 독립을 꿈꾸는 2030세대에게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조건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2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어 수익성이 확보되며, 고객이 2년간 임대 또는 자가로 거주하다가 환매를 요청할 경우 판매사가 다시 매수하는 '바이백안심제'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불안한 미래를 위해 안정 소득을 취하고자 하는 4050세대에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반경 1km 이내에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 5호선 화곡역, 2호선 까치산역, 9호선 가양역이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 지역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2호선 까치산역과 5호선 화곡역이 연결(예정)되면 오피스텔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어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해볼 만하다.
주변에는 음식점, 카페, NC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필요한 생활 인프라 및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내부는 4m 층고 확장형 및 마운틴뷰를 자랑해 생활 공간이 더 넓어 보인다. 또한 스타일러,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완벽한 풀옵션이기 때문에 1인 가구, 대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