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정석 꾼' 출연
이에 소자본 창업 시스템(소형 평수 최대 이익)을 구축한 길봉식당이 매출을 유지하고 순이익률 50% 검증을 끝낸 후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길봉식당 송지훈 대표는 11월 가맹점 오픈 및 추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브랜드만의 숙성 고기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았으며,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와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나이대의 각종 모임장소, 가족모임, 데이트 장소로 선택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송지훈 대표는 "창업을 원하는 20대와 30대뿐만 아니라 은퇴 후 직업으로 외식창업이나 부부창업 등을 꿈꾸는 40~50대까지 소형 평수 창업이 가능한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많다"며 "앞으로 길봉식당은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한 케이블 방송사의 '성공의 정석, 꾼'(192화)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