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26일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큰 어르신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오후 1시 50분께 빈소를 방문한 고 사장은 긴 조문을 마친 후 오후 6시 18분경 장례식장을 나섰다.
고 사장은 유가족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들 조문와서 회장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재차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이건희 별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너무 마음이 아프다"](//contents.dt.co.kr/images/202010/2020102602109932033015[1].jpg "[이건희 별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너무 마음이 아프다\"")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이 삼성그룹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을 취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사장은 26일 이건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큰 어르신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오후 1시 50분께 빈소를 방문한 고 사장은 긴 조문을 마친 후 오후 6시 18분경 장례식장을 나섰다.
고 사장은 유가족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들 조문와서 회장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재차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이건희 별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너무 마음이 아프다"](http://contents.dt.co.kr/images/202010/2020102602109932033015[1].jpg "[이건희 별세]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너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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