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스파트너는 제우스미니빔프로젝트 및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를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 2018년에도 블루투스 무선 이어셋 기술로 우수기술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제우스미니빔으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평가에서 서울어워드로 선정됨과 동시에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나이스디앤비의 기술등급평가는 기업의 자체적인 기술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이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등급은 T-1에서 T-10까지 총 10개로 나뉘며, 숫자가 낮아질수록 등급이 높다는 뜻이다.
이에 ㈜케이엠에스파트너는 T-4 등급을 획득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김종대 ㈜케이엠에스파트너 대표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달말에 출시되는 '제우스A1000 Full HD 미니빔 프로젝터'로 또 한번 '제우스미니빔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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