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를 위해서는 온도, 습도 등의 외부환경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수 포장 용기로 상온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산균은 공기 중 노출될 경우 온도 및 습도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인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해있는 장 건강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또 목 넘김이 쉬운 작은 캡슐로 섭취가 용이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장 건강 특화균주 LGG®와 BB-12®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LGG®와 BB-12®는 세계 특허를 받은 프리미엄 균주로 다수의 SCI 논문과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안정성은 물론 장 정착력과 장 생존력을 검증 받은 유산균"이라며 "1캡슐당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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